가을에 어울리는 영화.....


덧,  영화는 한치의 오차도 없이 예상한 대로 흘러가고
      뻔한 결말을 맺지만...스토리가 전개되는 과정이
      뻔하지만 지금 이 계절에 딱 감성을 자극하는 영화답다.

      영화의 배경이 되는 시에나에 꼭 한번 가 보고 싶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