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대체 누가 글치란 말입니까?OTL

제가 평소 현대물보다는 역사물을 좋아하는데,
역사물을 쓰기가 어찌나 어려운지,
딱 맘에 드는 글을 찾기가 힘들더라구요.

허나 스타님의 글은 한편의 사극을 보는 것처럼
수월히 익혀지고, 그 여운에 마음이 짠~해 지더군요...

정말, 비극은 싫지만 죽은 뒤에 맺어졌을 모습을 상상하며
아쉬움을 접으렵니다~
에필로그로 현재의 인연으로 볼 수 있다면,
더더욱 좋을 듯~^^

그럼~ 좋은 글 앞으로도 부탁드려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