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느낌은 지문이랑 대사가 섞여있어서 중간중간 헷갈렸습니다는 겁니다..
편집 알바를 따로 쓰셨더라면 좋았을 것을..ㅋㅋ

예언자란 말 그대로 말을 하는 사람인데..
욕심을 부리니 추한 인간이 되네요..
그의 미래가 나의 미래라니..
어느 시대나 그런 인간들때문에 썩어들어가는 거 같애요..
(잠시 회사의 어느 손금없는 놈때문에 울분이~)

하나 더 덧붙이자면 둘째 왕자 염의 행동 동기가 이해가 안되요..
그것 좀 실패했다고 그 정도로까지 돌아버리다니..
조금만 더 늘여서 설명을 충분히 해주셨으면 좋았을텐데 아쉬웠습니다..
그러니 본격적으로 시작해 보심이 어떠하올는지요+_+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