엽기적인 그녀가 생각나더군요..
고교 졸업 후 교복을 입고 나이트로 당당히 입장하던..ㅋㅋ
교복이랑 고등학교 교과서를 어쨌는지 한참을 생각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모르겠습니다..
잠시 예전 물건들을 내가 어쨌을까 고민했더랬죠..ㅋ

삐~씬이 상당히 솔직함에도 불구하고 민망함이 없어서 좋았습니다..
가벼우면서도 마음이 묻어난다고나 할까..
ㅋㅋㅋ 역시 여자들은 약간은 뻔뻔(?)하게 굴어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근데 나는 왜 뻣뻣하게 되는걸까요..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