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달리 표현하지 않는 친구가 하나 있었는데 그 친구를 보는 듯 합니다..
그닥 친하지는 않았는데 참 매사 무덤덤하다 생각했었거든요..
그런데 인경이를 보니 그 친구도 단지 표현을 못 했을 뿐 힘들었던 것은 아닐까 생각하게 됩니다..
더불어 식~군의 다정한 토닥토닥도 어딘지 모르게 마음이 따뜻했구요..
한참 지났는데 내 친구도 그런 사람을 만나서 따뜻하게 지냈으면 하네요..
내 님은 어디에 있을까..ㅡ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