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인생은 드라마틱하다라는걸 나영님의 일기장을 보고 다시 한번 느낍니다.
지금 꿈집 BGM에선 김현철오빠와 거미언냐가 부른 "우리 이제 어떻게 하나요"란 노래가 나옵니다. 그 음악을 들으며 일기장을 읽는 순간.
저 울뻔 했습니다.
넘 슬픕니다.
산유화가 어려우시면 일기장이라도 성실 연재 부탁합니다.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