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잘나가던 88년가수왕 최곤(박중훈)과 그의 매니저(안성기)
가 영월에 가서 라디오DJ를 하는 이야기입니다.
예고편볼때는..그냥 그렇네- 하면서 별로 기대하지않았지만.
오홋, 역시 뚜껑 열어보니 틀리더군요 +_+
별5개.만점짜리영화!!

언더밴드로 나오는 노블레인~ 정말 웃겼습니다.ㅋㅋ
조연배우들의 캐릭터하나하나가 멋지더군요-
웃음과 눈물,감동이 있는영화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