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하는 탄성이 절로


덧: 와!! 김혜수씨 뒷모습 올 누드 정말 같은 여자가 봐도 감탄사를 연발할 만큼 아주 멋지고 그야말로 예술이었습니다.
군더거기 없이 너무 이쁜 몸매였습니다.  많이 아주 많이 부러웠습니다.  
그리고 정마담이란 옷을 완벽하게 맞춰 입은 김혜수씨의 포스에 감탄했습니다.  정마담=김혜수 가 아닌 다른 사람은 상상이 되질 않습니다.
너무나 카리스마 넘치는 능수능란한 설계자였습니다
와!! 아귀란 캐릭터로 나오신분 성함은 모르겠고 지금 아침들마에 하희라씨 전남편이라고 하던데 암튼 이분 몇씬 나오지 않았지만 대단한 포스에 아귀란 캐릭터를 200%로  업업 시킨 연기는 그야말로 일품이었습니다.
와!!승우야 너의 연기 폭이 많이 늘었구나....좀 침제되고 자꾸 틀을 벗어나지 못한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역시나 너는 배우구나
보고 나오면서 다시 한번 더 봐야지 하고 동생들하고 약속했던 영화입니다.  
한가지 흠이라면 정마담이 평경장을 살해하는 장면은 설득력 부족과 죽일 수 밖에 없었던 이유를 땡강 거의 잘라 먹습니다.  그래서 좀 생뚱맞아 보이는 장면이었습니다.
편집이 된건지 아님 그냥 관객들이 알아서 판단하라는 말인지...정마담의 한다미로는 이유가 부족하며 납득하기 좀 힘이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