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시간으로 9/25일 제가 싸랑해 마지 않는 미드들이 새 시즌에 들어갔습니다.

닥터 하우스 4시즌
→여전히 까칠하신 닥터 하우스...뭐 이게 하우스만의 매력이죠~~ㅎㅎㅎ
   오프닝때 삼남매 이름이 있어서 다행이다 란 생각을 했는데 1ep에는 나오지 않아서 실망했습니다.
   아,,,, 이번 시즌에서 커디선생과 진도가 나가길...ㅎㅎㅎ

CSI
→마이애미를 선두로 새 시즌에 돌입했습니다.  
   라스베가스를 갠적으로 가장 좋아합니다.  캐릭터도 그렇고~~~
   이번에 마이애미에서는 누군가 부활(?)을 한다고 하는데..ㅎㅎㅎ
   저는 이 스포를 듣고서 허걱 했다는;;;  과학수사팀 치고는 좀 아귀가 안맞는듯한 스포같아서요 -.-;;

NCIS 5시즌
→역시나 4시즌에 이어서 5시즌까지 국장과 토니 등등 얽힌 관계를 풀어갈 모양입니다~~
   토니때문에 올인해서 매 시즌을 기다리면서 보는 미드!!!

샤크 2시즌
→보스턴 리갈과는 다른 법정드라마입니다.  제임스 우즈의 신랄하면서도 그만의 유머가 마음에
   들더군요~~ 연휴동안 1시즌을 섭렵했는데 보스턴 리갈의 가벼운듯하면서도 저변에 깔린 풍자와는
   또 다른 느낌의 법정 드라마입니다.  좀더 현실적이라고 할까요??  보스턴 리갈에서는 저건 아닌데
   하는 사건들이 승소를 하거든요~~ 암튼 기대하고 있는 미드 중 하나입니다.

프리즌 브레이크 3시즌
→석호필은 자신은 게이가 아니라구 하지만 갤러들 사이에선 그가 게이라는 게 정설로 되었다는;;
   제발 이젠 모든 걸 밝혀야지???
   갠적으로 24의 땜빵이었던 작품이 호평 속에 2시즌까지 마치고 3시즌에 돌입했는데
   갈수록 애초의 기획 의도와는 좀 멀어지는 경향이 보여서;;; 안타까운 2시즌에서 깔끔하게 마무리
   짓기를 바랬는데 역시나 인기가 많으면 한국이나 미국이나 연장은 필수인가 봅니다 -.-;;

덧: 히어로즈는 몇번이나 시도했지만 제 스탈이 아닌 것 같아서 아직 보류중입니다.
작년에 나온 미드 중 프리즌브레이크 다음으로 단연 선전했던 미드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