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추억을 안주 삼아 봄비를 마시다,,,란 책을 기억하시는지,,,
거기서 나왔던 욱양의 오라방과 나름 깜찍한 열아홉 혜진양의 얘깁니다.
이제 막~ 물살을 타기 시작한 이들의 이야기가 어찌 흘러갈런지,,,

가을은 가을인가 봅니다. 연재 되고 있는글인데,,, 읽어 내려가고 있는 와중에 행간을 느끼고 있으니 말입니다.

더붙여서,, ,, 백일홍도 같이 읽어보셨으면 하는 ,,,한사람은 답답하리 만치 순수하고,한 사람은 기막히게 똑똑한데 ,아주 예쁘게 영악한지라 ,보는 사람의 맘이 저절로 차분해 지는 효과가 있습니다.주변인들도 다 존재감 확실하구요.

이상!~~으로 타사이트 연재글 을 올린 간,,큰  홈메이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