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부터 쭈욱 읽느라 곤했습니다.^^
첨엔 서점에서 읽은거 빼고 5권만 열심히 읽다가 어랏~!! 하며 다시 1권부터 읽어 이제야 끝났습니다. 우후후

" 세상사람들 ~!! 우리 록흔이랑 가륜이랑 얼래리 꼴래리 한데요!!"
정말 둘은 운명적인 사랑이기도 했지만 키워가는 사랑이기도 했습니다.

읽으면서 얼마나 행복했는지 지금 열심하신 분들도 아시리라 믿습니다.
전 읽으면서 한가지 생각이 들었습니다.

로설계의 명품이 등장한거다. ^^

여러분 읽어보시면 느낄수 있을겁니다. 내용의 감동을 직접느껴보세요^^ 으흐흐흐

어찌 다른말로 제 심정을 이야기 할수 있을런지요...
다시 이제 복습하러 갈 시간입니다. 한동안 록흔이에 빠져있을겁니다.

탱볼님~!! 같은 세계관의 후속작 있는거죠? 없으면 아니되옵니다.
주융이(앗.. 스포일러닷)... 곽우안이... 결말에서 ...

율과 율과 원의 이야기랑
범산 이설의 이야기랑
진문과 은라이야기랑
가륜의 강호시절이야기 꼭 풀어주시어요~!!
어헝헝헝....

탱볼님 책지에 쓰신대로 정말 진화하는 이야기꾼이 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