듣던대로 명성을 확인한 공연이었다.

덧: 현란한 춤들이 보는이로 하여금 덩달아 의자에서 일어나 같이 추고
     싶게 만들만큼 매력있었다.  
     목이 쉬었다;;  소리 지른다구..ㅠ.ㅠ
     공연 시작전에 디카로 마구 마구 찍어도 상관없으며, 호응도 열심히  
     해달란 부탁을 하던데, 호응도는 모르겠지만 솔직히 디카로 찍는건
     공연 관람에 너무 방해가됐다.  다들 플래쉬 펑펑 터트리고 동영상을
     찍으러 온건지 공연을 관람하러 온건지 구분이 되지 않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동영상을 열심히 찍던데;;  좀 이해가 되지 않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