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터




감상한컷

연재작 및 출간작 그리고 등등, 감상한줄
글 수 730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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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공지 이곳은 감상 게시판입니다.
특별관리인스타티스
2005-12-15
공지 뽀송뽀송한 플러스군. 22 file
작가님더피용
2004-07-23
625 [일드/단평]너의 손이 속삭이고 있어... 3
특별관리인스타티스
2004-12-21
선천성 청각장애를 가진 미에코, 그리고 그녀의 수호자 히로후미의 꾸밈없고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 선천성 청각 장애자이지만 자신이 하는 일에 열정이 있고, 항상 건강하고 밝게 살아가는 여성인 타케다 미에코(칸노 미호 분)과 이런 미에코의 사회 적응을 ...  
624 [영화]인크레더블 4
특별관리인세이메이
2004-12-22
사연 많았던 어제;; 역도산-브리짓 존스의 일기-인크레더블로 우여곡절 끝에 낙찰을 보구선 봤던 영화입니다. 브리짓 존스의 일기를 볼때 예고편을 잠시 봤던 인크레더블은 꽤나 재밌을 것 같았습니다. 물론 재미는 있었습니다. 슈렉2가 다분히 아이들 취향보...  
623 하울의 움직이는 성 5 file
가족들등펴!!새우~
2004-12-24
오늘 하울의 움직이는 성을 봤습니다. 하울의 움직이는 성... 한마디로 재미있습니다.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상상력에 감탄에 또 감탄을 했습니다. 요 감독 나이가 63세라던데 어디서 이런 상상력이 나오는 지 놀랍습니다.. 하울도 넘 멋져요..^^ 장르에 판...  
622 [영화]블레이드 Ⅲ 1 file
고구마최아민
2004-12-27
하울의 움직이는 성을 보고 싶었는데, 남친이 만화영화는 정말 별로라고 해서.. ㅋㅋ 나도 블레이드 시리즈를 워낙 좋아해서... 그래도 하울이 보고싶다.. ㅠ.ㅠ 블레이드는 뱀파이어와 그들의 하수인(FBI)에 의해 뱀파이어가 아닌 사람을 죽이는 실수를 한다...  
621 [로맨스]혜잔의 향낭 8
고구마최아민
2004-12-27
음..우선.. 탱보리님과 출판사에 감사를.. 보통은 두권으로 나왔을 분량인데 그냥 두꺼운 한권으로 나와 돈 절약하게 해주신 점(두권이어도 샀겠지만) 감사드려요.. 정말 받고 나서 책의 엄청난 두께에 정말 놀랐답니다. 음.. 단숨에 책을 다 읽었어요. 그만큼...  
620 [영화/단평]쓰리 몬스터 2
관리그룹시경부인
2004-12-28
박찬욱 감독. '복수는 나의 것' 에선 비위상하여 화장실로 달려가게 만들더니.. '쓰리 몬스터'에선 화면에 눈을 둘 수가 없게 만들다. 도저히 못보겠더라.. 이 감독 영화는 다시는 안본다...ㅠ.ㅠ  
619 [영화/단평]Alexander 1 file
관리그룹시경부인
2005-01-03
새벽2시까지 무려 3시간을 극장에 앉아 있었다. 올리버 스톤이 이 엄청난 배우들을 끌고 만든... 그러나 그는 뭘 말하고 싶었을까? 알렉산더 대왕도 그저 정복욕에 사로잡힌 전쟁 미치광이 였다고? 아님 호모섹슈얼이었다고? 이제 그의 명성도 사라져 가는건...  
618 [영화]하울의 움직이는 성 5
특별관리인세이메이
2005-01-03
역시나 미야자키 하야오^^* 기대한 만큼 실망시키지 않았던 작품입니다. 멋지고 잘생긴 하울의 모습에 기무라 타쿠야의 목소리까지 업되면서 영화보는 내내 즐거움을 만끽한 영화였습니다.  
617 (영화)신석기블루스 2 file
가족들마하비
2005-01-03
내가 외모지상주의가 아니었을까 고민하게 해준 영화 혐오감을 주는 외모는 성형수술이 필수다. 성형수술 못하는 상황이라면 치아교정이라도... 완전히 영구판 이성재와 김현주 버전이었다.흠.. 심각한 장면이 하나도 안심각했다는 아무리 코메디지만.. 나의 ...  
616 [소설]댄브라운의 『천사와 악마』 6
고구마최아민
2005-01-04
설 연휴에 『천사와 악마』를 읽었다. 바티칸 시국의 값을 따질 수 없는 유적지가 세세히 묘사되어 있고, 흥미진진, 24시간 안에 벌어지는 일련의 사건들이 손에 땀을 쥐게 할 정도였다. 과학과 종교. 서로 적대시하는 과학과 종교가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일...  
615 [로맨스]한수영님의 "혜잔의 향낭" 7
특별관리인스타티스
2005-01-04
한수영님의 "혜잔의 향낭" ........................................................................ He came from the north wit icy winds 얼음처럼 차가운 칼바람을 지고 북쪽에서 온 사내... The wanderer found one flower. It was made from the haze...  
614 [로맨스/짧은평] '혜잔의 향낭' 3
작가님Miney
2005-01-06
속에 색색의 과립 알갱이가 든 듯한, 예쁘고 투명한 사탕. ...... 원래 사탕은 잘 못먹지만서도, 로맨스 소설은 흔히 닭살이라고 말하는 것들을 참 좋아합니다. 단팥빵과 연결된 이야기이지만 '혜잔의 향낭'은 단팥빵에 비해 훨씬 달콤하더군요. (입맛을 연신 ...  
613 [영화]오션스 트웰브 7
특별관리인세이메이
2005-01-08
모든 영화의 속편은 1편보다 나은 속편이 없다고들 한다. 그 속설을 뒤없은 영화!!! 1편 보다 더 강력해진 스토리와 매력들로 똘똘 뭉쳐 돌아온 2편..바라만 봐도 멋진 너무 멋지단 형용사로 밖에 표현할 길이 없다는 것이 안타깝다;; 내 능력 밖의 일;; 조지 ...  
612 (영화)월드오브투모로우 3 file
가족들등펴!!새우~
2005-01-15
요즘 컴퓨터그래픽의 기교넘치는 SF영화하곤 좀 다르데요.. 나오는 로봇들도 어린시절 만화영화에서 보던 악당 로봇처럼 단조롭게 생겼고... 그리고...색감(?)이 별로 없는 영화 입니다. 마치 흑백영화 본 것 같아요. 화려한 영상미와 뛰어난 그래픽 효과를 ...  
611 [할리퀸/짧은평]사랑의 시드니 항(에마 다시) 5
작가님Miney
2005-01-19
그녀는 그 자리에서 꼼짝도 할 수 없었다. 라이엄이 천천히 다가오더니 허리에 팔을 둘렀다. 지나는 그의 얼굴을 올려다보며 부드러운 푸른 눈동자에 속절없이 빠져들어 버렸다. 갑자기 그 푸른 눈동자가 짙어지더니 깊은 '사랑의 웅덩이'로 변했다... -본문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