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자체는 잘 만들어진 수작이라 하는데,,,, 왜 전 중간 중간만 보고도 맘이 아파서 도저히 보지 못하는지 ,,,,,,
잔혹한 장면은 끝까지 안보여주고 (특히 유괴 아이들 살려달라 비는 장면이후의 씬처리,,,)알아서 상상하게끔 하는 감독의 센스에 무섭고 암울하단 생각 했습니다.
저도 자식둔 부모인지라 만일 ,,, 이란 생각에서 벗어나지 못하는거라서 그런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