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목요일은 '고맙습니다'로 지내오다 것도 끝이나서 이제 드라마 뭘로 볼까 했었는데....
이거 너무 웃겨요. 지현우가 황금사과에서 부터 약간 건들건들한 이미지로 나오더니 이제 완전 자리를 잡은거 같아요.
이하나의 연기도 귀엽고, 각각의 캐릭터가 살아 숨쉬는 드라마예요. ㅋㅋㅋ

이제 수, 목요일은 메리대구공방전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