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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단평]이장과 군수

세이메이

http://dreamhouse.byus.net/xe/66926

2007.04.02 13:01:48 (*.75.153.21)

537

코미디영화???? 보는 내내 짜증이 솟구쳤던 영화;;

덧:차승원과 유해진이란 카드를 내밀었지만........두 배우의 매력을 못 살린 영화 스토리는 허술하고 억지 춘향처럼 웃음을 유발하는 간만에 스트레스 풀러갔다가 머리 쥐나서 스트레스 받고 본 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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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02 14:37:15 (*.125.88.102)

시경부인

안 보길 잘했군...

2007.04.05 11:37:52 (*.20.228.16)

婆娑(파사)

저도 좀 실망했어요^^ 친구랑 영화를 보자고는 했는데 딱히 끌리는 게 없어서 이왕이면 한국영화를 보자고 한 것이...;;; 마지막에 투표결과를 보니 정말 현실적이더군요...좀 씁쓸하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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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5	[영화/단평]기담 2		세이메이	2007-08-01
535	왜왜왜왜 공포영화는 스토리가 다 그 모양인가 -.-;; 덧: 공포를 무지 싫어하면서도 꼭 해마다 여름 이맘때면 공포를 보게된다;;; 지금까지 본 공포영화 중 그나마 제일 나았던 것은 알포인트와 장화홍련 정도... 저 정도만 되도 좋을텐데;; 기담은 예고편을 ...
534	[영화/단평]디센트 2		sumi	2007-07-31
534	간만에 충격적인... 보는 내내 손에 땀을 쥐게하는 영화였습니다 반전이 있고 괴물이 나오는 공포 좋아하시는 분에게 강추입니다
533	[OST/단평] D war - 아리랑 3		시경부인	2007-07-27
533	영화가 아직 개봉전이라 어떨지 모르겠지만, 마지막 엔딩크레딧은 아리랑으로 장식했네요. 예전 초등학생들이 뽑은 위인 탑 10에 유일하게 살아있는 분이었던 심형래 감독.^^ 그의 노력이 우리나라의 위상을 높여주길 기대합니다. 화이팅!!!!
532	[로맨스/단평]게임의 여왕 (원페어) 7		세이메이	2007-07-24
532	긴장감 있는 심리묘사가 좋았다. 덧: 이북으로 봤는데 종이책으로 나올만한 소재와 분량이 아니라 딱 이북용이었다. 새벽에 읽고 잔다고 눈 시뻘개져서 욕봤다는;;;; 주위에서 하도 야하다고 난리라 얼마나 그렇길래 라는 시선으로 봤지만 별반모르겠다는........
531	[영화/단평]다이하드4 2		시경부인	2007-07-24
531	30대의 존 맥클레인 형사가 50대가 되어 돌아왔지만, 그의 액션은 여전히 그대로였다. 오빠 짱!!!
530	연록흔 1,2권에 대한 감상평 6		김나래	2007-07-23
530	참으로 두근거리는 마음 가지고 동네 책방을 들렸습니다. 이왕이면 팔월달 말에 오는 완결권까지 배송되는 것을 볼까 생각하다 역시 짧더라도 일이권을 빌려 봐야겠다 싶어 책이 오는 것을 기다렸다 낚아채 왔습니다. 연록흔.. 역시 한수영님의 작품이라 할 수...
529	[영화/단평]트랜스포머 9		프라하	2007-07-11
529	변신로봇이 나오는 영화라기에 유치할꺼라고 생각했는데 주위에서 다들 재미있다고 극찬을 하기에 보고왔습니다. 영화의 재미를 떠나서 헐리우드의 컴퓨터 그래픽 기술은 정말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구나 라는 생각과 함께 앞으로 또 얼마나 발전할까 하는 기대...
528	친절한 금자씨,,,, 중간중간 보고나서,, 2		홈메이커	2007-07-08
528	영화자체는 잘 만들어진 수작이라 하는데,,,, 왜 전 중간 중간만 보고도 맘이 아파서 도저히 보지 못하는지 ,,,,,, 잔혹한 장면은 끝까지 안보여주고 (특히 유괴 아이들 살려달라 비는 장면이후의 씬처리,,,)알아서 상상하게끔 하는 감독의 센스에 무섭고 암울...
527	[연재/단평]반짝이와 폴 & 끝이 다른 길 9		시경부인	2007-07-07
527	1. 반짝이와 폴 결혼연애를 끝내고 바로 연재에 들어간 진소라님의 글입니다. (많이들 아시죠?) 이 글도 역시.... 코믹한 등장인물에 센스있는 대사에 하지만 마음만은 울컥한....ㅠ.ㅠ 정은이 때문에 가슴 아파 하면서도 의외로 무던한 동연씨 때문에 재미있...
526	[영화/단평]검은집 4		세이메이	2007-07-01
526	여자도 천하장사가 될 수 있다???;; 덧: 여 주인공 유선씨의 힘이 상당한 영화 -.-;; 어찌나 힘이 쎄던지 보는 내내 놀랬다는.....입소문만큼이나 재미있었던 영화 하지만 잔인한 장면들 때문에 보지 못한 장면들이 더 많았던;; 유선이 왜 그런지에 대한 이해...
525	요즘 대지의 아이들 읽고 있어요. 5		길경임	2007-06-04
525	느닷없이 크로마뇽인이라니.. ㅋㅋ 그래도 넘 재미있습니다. 전에 [아일라]로 나왔던 1부를 읽었었는데...그 때가 20대 초반이었으니.. ㅋㅋ 오래됐네요. 얼마전 용산 도서관에서 책을 찾다 대지의 아이들을 찾았지 뭐에요. 실은 이 책 제목이 기억이 안나서 ...
524		[영화/단평]캐러비안의 해적:세상의 끝에서 6	시경부인	2007-05-29
524		캐러비안이 성공 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분명 매력적인 캐릭터에 있습니다. 여전히 건들건들 얄미우면서 귀여운 잭 스패로우, 멋진 눈빛으로 내 맘을 설레게 했던 윌 터너, 거인이 되어서 걸리버 여행기 속으로 들어 갔는지 어딜 갔는지 싸움의 장만 마련해 ...
523		[드라마/단평]메리대구공방전 6	시경부인	2007-05-17
523		수요일 목요일은 '고맙습니다'로 지내오다 것도 끝이나서 이제 드라마 뭘로 볼까 했었는데.... 이거 너무 웃겨요. 지현우가 황금사과에서 부터 약간 건들건들한 이미지로 나오더니 이제 완전 자리를 잡은거 같아요. 이하나의 연기도 귀엽고, 각각의 캐릭터가 ...
	[영화/단평]이장과 군수 2		세이메이	2007-04-02
	코미디영화???? 보는 내내 짜증이 솟구쳤던 영화;; 덧:차승원과 유해진이란 카드를 내밀었지만........두 배우의 매력을 못 살린 영화 스토리는 허술하고 억지 춘향처럼 웃음을 유발하는 간만에 스트레스 풀러갔다가 머리 쥐나서 스트레스 받고 본 영화 -.-;;
521		[영화/단평]300 2	세이메이	2007-04-02
521		페르시아 왕이 대체 누구얏!!!! 덧:스토리는 허술하기 짝이 없었지만........보는 재미는 가득했던 영화 보는 내내 주인공 왕의 허벅지에 침 질질^^;; 후반부에 등장하는 페르시아 왕을 보면서 묘한 색기에 흥분!!! 분장술의 승리 라고 밖에는...ㅎㅎㅎㅎ 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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