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혹하고 광기어린 그에게...빠지다.


덧 : 복수를 위한 마음 한자락이 결국엔 자기 파멸의 길이 될 줄.....
      그리고 조안나를 보고 반한 안소니역을 맡은 남자 배우가 계속해서
      러브액츄얼리에 리암니슨과 같은 에피소드에 나왔던 샘을 연기했던
      그 꼬마녀석이랑 오버랩되어 보여서..ㅎㅎㅎ
      몇년 전에 꽤나 훈남으로 자랐던 녀석이 자꾸만 눈에 선한 것~~

      잔혹함이 더욱더 기괴함으로 되살아나는..팀버튼만의 영상미가 가장
      인상깊었습니다.   너무 잔혹해서 몇몇 장면들은 놓쳤지만 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