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밤의 꿈..  

번호:15 글쓴이:  스타티스
조회:24 날짜:2003/08/18 11:31

아들이 환생했다는 말 한마디에 안심하고 기꺼이 민을 따르는 아버지와 밥 한 수저 뜨고 따뜻함을 느끼는 민이. 그 모습에 위험한 일을 했다며 지켜보는 신이.. 인상에 남는군요.

특히나 성은 삼이요, 이름은 신인 신이님~^^
3회분을 보는데 멋지더이다~~

게다가 어디선가 낯익은 분들이 등장하셔서 더욱 반가웠더랍니다. 후후..

비가 주룩주룩 내립니다.
정말 더위가 금방 누그러져서 다행이다 싶으면서도 벌써 계절이 바뀔 때가 됐나 싶어 시간이 빠름을 다시금 느끼네요.

모두들 건강 조심들 하시구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전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