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친적들이 와서 모두 데리고 숯불갈비를 먹으로 갈거예요.
지글지글 그 맛난 갈비, 냄새가 옷에 쩌들때가지 먹다 올거 랍니다.
홈이 생겨서 넘 좋은 거 있죠.
홈이 없을땐, 맛난 거 먹으러 가도 자랑할때가 없어서 서운했는데,
이렇게 동네방네 떠들수 있으니 얼마나 좋은 지 모르겠어요.
모두 부러워 해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