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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터

아무거나 좋아요. 이런저런 수다를 마음껏
가족들루나
2012.03.02 05:36

저도 가끔은 비슷한 생각을 할때가 있었어요.

가만 생각해보면 그 중 하나는 아마도 작가님 이름만보고도 올라가는 기대치때문인것같아요.

이전 작품을 재밌게 읽었다면 다음 작품에대한 기대가되고 기대하며 읽으면 왠지 더 실망하게되고 그런거요.

그러다가 서평란에 안좋은 비평이 올라오면 너도나도 불평글이 올라오곤하는것같아요.

희한한건 내가 볼땐 정말 아니다싶은 작품이 호평일색이면 줄줄이 호평이 달리고 

그러다가 저 같은 생각을 가진 분이 혹평을 올리면 그 뒤로는 호평 글이 달리지 않더라구요.ㅎㅎ

정말 묘한 사람의 심리인것같습니다~^^


꿈집 작가님들께서 어서 몸도 마음도 건강해지셔서 좋은 글,밝은모습 보여주시길 기다리고또 기다립니다~작가님들~홧팅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