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터




이야기터

아무거나 좋아요. 이런저런 수다를 마음껏
작가님Miney
2012.12.10 00:23

외국에 계시는군요. 아마 눈이 잘 오지 않는 지역에 살고 계시나봅니다. 저도 그런 곳으로 곧 갈 거라고 남 일^^; 같지가 않네요.

외국이 아니더라도 타지에 나가서 살면 내 살던 그리운 곳, 그리운 이들이 보고 싶은 법인데

하물며 물 설고 땅 설은 타국이라 더 그러실 것 같습니다. 한국 눈 보고 싶다... 마지막 문장이 참 마음에 와 닿아요.

그래도 외국에 사는 건 포근이 님 말씀대로 또 다른 너른 시야를 갖게 되는 기회이기도 한 것 같아요.

함께 (외국말 배우기 힘든 처지로...;) 힘 내서, 어려운 점을 헤쳐 나가 보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