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터




이야기터

아무거나 좋아요. 이런저런 수다를 마음껏
특별관리인스타티스
2012.12.03 16:08

 배움에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지만 막상 뭔가 시작하려하면 그 쌓여가는 나이들이 망설임을 주기도 하기 마련인데, 배우기 위해 주저함을 털어낸 포근이님의 용기가 더욱 값져 보이는데요.

 떠나보는 용기에 머무르고 싶은 그리움...이 따르는 또한 함께 동반하는 세트인가 봅니다. 

 작은 위안이라면 위안?이랄까... 같은 한국 하늘 아래 제가 사는 이곳에는 여전히 눈님이 아니오시고 계시답니다.^^;

 더더욱 추워지라고 비만 추적추적 내리니 괜스레 오늘도 눈은 안오려나 하늘 보다가 차 오고가기 힘들게시리 기다린다고 어머니한테 퉁박만 받고 한다지요.에헤...

 인터넷 세상에서 많은 친구들을 만나다 하는 걸로 마음 다독이시면서 기운 내세요.. 아자아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