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터




이야기터

아무거나 좋아요. 이런저런 수다를 마음껏
특별관리인스타티스
2013.02.18 15:52

 파수꾼님~ 정말 오래간만이네요..^^

 닉넴 때문인지 보이든 안보이든 늘 우리곁에 든든히 계셔주셨을 것만 같은 이 기분..에헤...

 꿈집이 숲속의 잠자는 공주 모드중에도 이렇게 반가이 찾아주시는 분들의 안부가 있기에 훈훈한 미소가 지어질 수 있는 거겠지요.

 바쁜 일상에도 훌쩍 떠나본 여행의 그 설레임으로 늘 활기찬 하루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나이가 들면서 느는 건 몸무게 하나란 말에 심히 공감하는 1인 여기 추가요~흑...

 겨울이라고 두툼한 옷으로 돌돌 말고는 애써 모른 척(쿨럭~;;) 하고 있는데, 봄바람 살랑거릴땐 어찌해야 할지 벌써부터 걱정이...아핫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