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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터

아무거나 좋아요. 이런저런 수다를 마음껏
작가님Miney
2013.03.15 09:54

저도 이사오기 얼마 전에 이가 좀 이상하기도 하고 마지막으로(?) 손 좀 봐둘 겸 치과에 갔었는데요,

X십 몇 년을 써온 이가 이제 몇 개씩  끝이 깨졌다고 그러더라구요. (몸이 이제 낡은 게야...ㅠㅠ )

이건 자연적으로 약간씩 깨진 거라 치료하기도 뭐하고 더 깨지면 손보라고...

그러면서 '그간 이에 돈 좀 들이셨네요' 하네요. 흑흑.  입 벌리면 제법 입 안이 번쩍번쩍;하거든요.

제게도 치과는 항상 가면 무서운 곳이에요. 그래도 자주 자주 손보세요. 안 그러면 진짜 한꺼번에 목돈이 들어가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