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터




이야기터

아무거나 좋아요. 이런저런 수다를 마음껏
작가님나영
2004.08.07 11:07
당연히 유부녀들은 제외야.
노처녀들이나 유부녀들이나 사회빈곤의 최변방에 있는 가련한 인생 아니어?
꽃미남과 야성남들이 판치는 세상에서
노처녀들은 없이 살며 침만 흘려야 하는 고통을 겪고 있고
유부녀들은 구경도 맘 놓고 못하고 인내해야 하는 고통을
겪다 때론 사팔뜨기의 위험까지 감수해야 하는 처지인데.
모두가 이 시대의 약자 라고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