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터

아무거나 좋아요. 이런저런 수다를 마음껏

글 수 3,879

춤추는 꽃녀님!!

Miney

2004.08.10 15:42:45 (*.97.76.168)

619

일기방 벽돌이 두 개나 빠졌더이다.
정말 수능 100일차인 플러스님을 따라
면벽 수도라도 떠나신 겐지...;;

2004.08.10 16:45:28 (*.109.14.241)

더피용

글지 않아도 보면.. 오늘 일기 썼어? 하고 옆구리 찌르려고 했었음. 호호호. 아무래도 플러스군 따라 백일주 마시고 염천에 뻗은게 아닌가 염려되오.

2004.08.10 16:54:23 (*.125.153.57)

시경부인

푸하하 그런가보네요. 안그래도 '일기가 영 안올라오네'했는데, 아무래도 정화수 떠놓고 백일기도를 하고 있던지, 아님 뻗으셨나?
참, 출장가실수 있다고 했는데..혹시 중국에 계세요?
꽃녀언니 어디 있어요~~요~요~~!!

2004.08.10 21:52:02 (*.210.229.99)

스타티스

천둥이 칠때...
비가 창가를 두드리며 세차게 내릴때...
문득 그대가 그리워졌다오.
그 이름도 아리따운(쿨럭~) 꽃녀님.
부디 다시 이세상에 하강하셔서 만인에게 기쁨을 전해주시와요..
(어느 골목길 안, 벅벅... 닭살 긁고 있는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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