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동안 자신을 안심 하고 또, 안심하며 지냈는데....
더이상 이 넘의 뱃살을 어케 할 수 없어서....다이어트에 돌입...
어제는 엄마랑 동대문에 가서 운동화도 사고, 헬스장도 알아보고....
과연 잘 할 수 있을까? 하는 맘도 있지만, 그래도...이젠 어쩔 수 없다.
뱃살이 넘쳐, 이젠...등과, 옆구리로...펴져서....넘치고 있으니까....
항상 이넘의 살때문에 맛난 것도....맘놓고 먹지도 못하고
(전 물만 먹어도...살이 쪄요...ㅠ,ㅠ)
그렇게 살았는데....이넘의 지방들이..내 살이 그케 편한지...점점
안식을 하고 있네요.

아싸...이번 기회에 내 이넘들을....아작을 내줄테다....아자~아자~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