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터




이야기터

아무거나 좋아요. 이런저런 수다를 마음껏
가족들쟈넷
2004.08.10 04:42
멋진 엄마가 아니라 멍든 엄마가 되려나 봅니다.
응원해 주신 덕분에 주말에 다시 한번 시도해 보려구요. 다리는 아파 죽겠는데도 달리는 맛이나네요.
제 아들에게 넌 왜 롤러 스케이트가 좋니? 하고 물어보니
드라이브 하는것 같답니다.
지딴에 속력이 좀 붙어서 걷거나 뛰는 것 보다 빠르니까 그래서 그런가? (솔직히 뛰는것 보다 느립니다 ㅎㅎ)
아 그리고 전 미국에 삽니다.
루이암스트롱의 고향이에요. 남부 루지애나.
더피용님 모자 찜하셨다구요? 수첩에 적었습니다. ㅎㅎㅎ
학교에서 카우보이테마를 정한 날이 있어서 그참에 샀던건데, 꼬마들이 쓰면 귀엽더라구요.
진짜로 원하시면 택배로 보냅니다 ㅎㅎㅎ
마이니님 저의 아들 99년 1월생이에요 한국 나이로는 6살 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