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살다 구미로 이사온지 어언 (?)8개월
아직도 적응이 안되는 관계로 가끔 서울을 향한 그리움으로 한숨짓고 있답니다
특히 이곳 더위 정말 숨이 막히는군요 ㅠ.ㅠ
어제 서울 갔다왔습니다
울신랑 볼일때문에 가는 서울길에 낑겨서
차로 돌아만 다니다가 왔는데...
그냥 좋더군요...
아침부터 무슨소리를 주절되는지...
요즘 맘이 수상해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