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에 죽화우에 들렸다가 이곳을 알게되었답니다.
많은 분들이 이곳에서 식구처럼 지내는데  이렇게 이방인이 들어와도 되는지..
저는 참고로 연록흔의 작가이신 김수영님의 팬입니다.
님의 작품을 올해들어서 4편정도 정말 미친듯이 이곳저곳 뒤져가면서 보았답니다.
플러스님글도 수수께끼 풀기 무지 재미 있게 읽었는데..
이곳에 종종들려서 님들 소식도 듣고 또 재미난 글들도 읽을수 있게 항상 문 열어두실거져..
아직 이곳 분위기에 익숙치 않아서리..
저는 34살의 아줌마 입니다.
안산에 살고 있고..
로설에 강력한 애착을 지니고 있습니다.
고딩시절부터 보던 하이틴이 모태가 되었다고해도 과언이 아닌듯..
작년부터 뒤늦게 우리 나라 작가들도 로설을 쓴다는걸 알고 얼마나 좋았는지.
정말이지 인터넷 이곳저곳 뒤져가면서 . 동네 책방뒤져가면서..
지금은 도서관까지 뒤져가면서 .. 우리나라 소설들을 많이읽고 있습니다.
이곳에 계신 작가님들은 탱탱볼님과 터피용(?)님의 글만읽은듯 . 아직 두분은 누구인지 감이 오질않아서
차차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