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구의 여전히 어설픈 플로라에요~~
등산 갔다 왔는데 여자 핸드볼 은메달 땃네요..
2차 연장전까지 가서 피말리더니 승부차기에서 아쉽게 졌네요..
그래도 핸드볼 전용구장 거의 없는 우리 처지에 은메달은 아주 값진 것이죠..
게다가 선수중에 아줌마 선수들도 좀 있다죠..~~
아마 선배격인 아줌마의 악바리 근성으로 은메달이로 딴 거겠죠..
역시 아줌마의 힘은 위대해요..(참고로 여자는 약하나 엄마는 강하다란 말은 하지 말아요..꼭 여자는 결혼으로 완성된다는 시덥잖은 소리로 들리거든요..우헤헤헤~~)
다른 구기 종목은 다 탈락했는데, 유일하게 아줌마 있는 핸드볼이 은메달 따서 너무 기뻐요..다음 베이징 올림픽서 금메달 따면 되죠..
비록 졌지만 대등하게 경기해서 너무 재미있었어요...
핸드볼 선수들 모두 수고하셨어요..~~


참..시경언니...배경음악에 Maria(팝페라 가수에요..시원한 가창력이 매력이랍니다.)
의 shiny day, 고백(리믹스버전), moonlight(G선상의 아리아) 추가해주면 안되요?
으~~응~~(애교버전으로) 언냐....부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