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벙개... 어떠세요?

석류

http://dreamhouse.byus.net/xe/63597

2011.03.09 03:04:38 (*.128.132.254)

1785

참, 오랫만에 써보는 말이네요. '벙개'

갠적인 사정으로 4월말이나 5월초쯤에 한국에 나가게 될것 같아요.
정말 정말 짧게 가는 일정이라서...
실은 가능할지는 모르겠지만.
서울즈음에서 벙개를 함 해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아요.
날짜는 아직 확실하지 않지만, 평일일 가능성도 있구요.

맘 있으신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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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09 10:51:47 (*.233.200.171)

마하비

오호!! 날짜에 따라 다르지만 시간만 맞으면요^^;; ㅜㅜ(나는 바쁜 뇨자~) ㅋㅋㅋㅋ

2011.03.09 17:17:42 (*.157.16.2)

은월

아~~~맘은 꿀떡 같으나 지방이네요..ㅠㅠ
서울 사시는 분들은 좋으시겠어요^^

2011.03.09 20:55:48 (*.116.168.159)

옆집 토토루

부러워요..석류님..
한국에서 맛난거 많이 드시고 오세요.

2011.03.09 22:57:23 (*.60.183.59)

연향비

전 이제 다시 백조가되서 시간 많은 뇨자^^;; ㅎㅎㅎ 얼굴들 뵈면 반가울 것 같아요^^

2011.03.10 10:32:01 (*.103.72.151)

히야신스

정말 재밌을것 같네요~
근데 지방인이지라 ㅠㅠㅠㅠ

2011.03.10 12:10:45 (*.248.28.37)

석류

지방 어디신가요? 충청도까지는 갑니다만.. ㅋ

2011.03.10 18:33:54 (*.32.172.189)

해피데이

저도 시간이 괜찮다면... 꼭 한번 만나고 싶어요.^^

2011.03.12 21:16:07 (*.146.174.24)

마가렛

앗..석류님..한국엘??? 우와..넘 올만이요..보고싶으다..^^*

2011.03.13 15:30:44 (*.248.28.37)

석류

마가렛님 지금 한국이세요?

2011.03.14 17:03:33 (*.146.174.24)

마가렛

석류//옙..저 한국에 있답니다요..석류님은 그새 딸린 식구가 하나 더 늘었네요..ㅎㅎㅎ

2011.03.14 21:58:04 (*.38.24.225)

시경부인

앗. 저도 지금 한국인데요^^ 부산까진 안 오실꺼죠? 서울까진 너무 멀어요. 서울 이모댁에도 벌써 다녀왔고.ㅠㅠ
마가렛님 오랜만이시네요. 잘 지내셨죠?

2011.03.14 22:50:31 (*.146.174.24)

마가렛

시경올케// 시경이 가고 오는 동안은 나도 투명인간으로 함께 다녀오느라..흑흑..반가워요
난 늘 잘지내고..잘 지내고 계시죠?^^

2011.03.15 01:18:44 (*.128.132.254)

석류

마가렛님/한국 계시는 군요. 너무 올만이에요. 벌써.. 한 4년 됐나요? ^_^ 아주 들어가신거에요?
시경부인님/부산까지는 좀 무리일듯 싶어요. 지난번엔 포항까지는 기어갔으나...

사안이 사안인지라... 집안 일때문에 들어가는거라서, 시간을 얼마나 낼 수 있을지, 언제가 될지.. 아직 모르겠어요. 그냥4월 마지막주 정도 생각은 하고 있는데.. 그래도 되는대로 연락드릴께요. 핸펀번호 쪽지로 남겨주세요.

2011.03.16 08:01:42 (*.243.184.212)

hahaha

저도 지방이라스리... ㅡㅠ 서울은 여러모로 참 좋군요 흑

2011.03.16 10:45:24 (*.103.72.21)

히야신스

석류님//ㅎㅎ 충청권까지는 오실수 있으시군요 ^^;
그럼 대전에 살짝 찍어서 가심 제가 맛난 점심을 대접해 드릴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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