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욜, 겁나게 먹었습니다. 훈제 오리... ㅠ.ㅠ
얼마나 땡기던지.. 그 기름덩이를.
뭐 오늘아침에 패닉상태로 몸무게를 재어봤으나.. 유지더군요.
어제 죽기 살기로 한 줄넘기가 도와줬는지.
한.. 1400정도 한거 같은데. 이젠 1000개가 힘들지 않으니 더 늘려야겠어요.
종아리 알 배겼는데.. ㅠ.ㅠ

오늘은 그러지 말아야죠.
저녁때만 되면 딴사람이 되는거 같아요.
아침, 점심 잘 하는데
저녁은... 밥이 넘 먹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