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열심히 범이설 읽고 있습니다.
3,4권 나올때까지 기다릴려다가 제본이 좀 약하다는 글을 보고 혹여 내꺼도 그런가싶어 랩핑을 뜯고 살펴봤는데 다행히 교환받지는 않아도 되겠더라구요..
근데 문제의 시작... 랩핑을 뜯고나니 책장을 안 들출수가 없었습니다.
지금 읽고는 있는데 완결이 안나온 상태라 너무나 아끼면서 한장한장 책장 넘기고 있습니다.
제발 3,4권이 5월달까지 안가고 꼭 4월에 나왔으면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