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들 계셨는지요^^

간만에 인사드리는 새우입니다..잊으신건 아니죠??

전부터 모니터가 이상타했더니 결국 운명을 달리하여

며칠간 인터넷을 끊고 살아보았는데...

요것참..술끊는 것보다 힘들데요^^

그래서 병원에 입원시켜 치료 받고 어제 퇴원시켜서

모니터랑 키보드랑 상봉시켜줬습니다. ㅎㅎ

짐 전주는 많이는 아니지만 비가 옵니다. 날두 전보다 서늘해 졌고 ..

한참 더울땐 빨리 겨울이 왔으면 했는데 막상 더위가 한풀 꺽기고 나니까 허무하네요..

태풍한번 왔다해서 줏대없이...^^ 뭐 시원해서 좋긴 하지만요....

뒷북이지만 가족여러분 태풍피해 없으신지 걱정이네요..

아자아자!!

우리 모두 힘내서 인생금메달을 따 보아요^^(내가 생각해도 참 뜬금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