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먹고 놀고 있는데 후두둑 비가 떨어지면서 천둥 번개 소리가 나네요.
탱이가 제 다리위에서 자다가(이때쯤 다리가 저렸지만.. ^^;;;) 깜짝놀라 깼네요.
그 김에 저도 다리좀 펴고 살살 달랬더니 한 숨 또 잡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