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가끔 좋은 글이 담긴 메일을 보내 주는데...
요즘 별로 웃을 일이 없는 제게 웃으며 살라는 소리 같아서
여유를 갖아야겠다 생각을 했어요.



















      세상에는 아름다운 보석이 많습니다.

      그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보석은

      사랑하는 이들의 웃음인 것 같습니다.

      '웃음'이라는 것, 참으로

      신비한 힘을 지녔지요.



      삶이 힘들고 지칠 때면,

      내 모든 것을 이해하고 감싸주는

      엄마의 웃음을 마음에 담아봅니다.



      그러면 어느새 마음은 평안해지지요.

      불안해질 때마다 아빠의 믿음직한 웃음으로 인해

      든든함을 얻습니다.



      순간순간 그려지는 사랑하는 이의 웃음은

      삶의 샘물 같습니다.



      나를 바라보며, 나의 못난 모습까지도

      웃음으로 안아주는 이들이 있어

      나는 행복합니다.



      나 또한 그들에게

      함박웃음으로 힘이 되고 싶습니다.

      그들에게 다가가 속삭여보려 합니다.

      '당신의 웃음을 살며시 안았더니

      당신의 심장이 나의 가슴에서 뜁니다'라고 ...





      - 좋은생각 中에서 -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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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알림] 묵람과 범산이네 이야기...소식. 21
특별관리인스타티스
2010-07-12
공지 이곳은 이야기터 게시판입니다. 1
특별관리인스타티스
2005-12-15
공지 [공지]범이설 1,2권 파본때문에 속상해 하시는 분들 보세요. 19
관리그룹시경부인
2011-04-21
20 [수달리마]결혼식을 다녀와서
관리그룹시경부인
2004-07-26
P{margin-top:2px;margin-bottom:2px;} P{margin-top:2px;margin-bottom:2px;} P{margin-top:2px;margin-bottom:2px;} 신부...내 친구지만... 너무나 아름다웠습니다. 역시나 5월의 신부는 눈이 부시더군요. 신랑..머 그만하면 친구의 배우자로 손색이 없을 정...  
19 비가옵니다... file
관리그룹시경부인
2004-07-26
이별을 겪은 후 비를 더 좋아하게 됐나 봅니다. 원래 비를 좋아하긴 했지만... 적당한 외로움을 그리고 약간의 움추림을 느낄수 있어 좋습니다.. 항상 씩씩하게 살려고 노력하지만, 그래도 한번씩 이런 씁쓸함을 느껴보는것도 기분이 상당히 좋더라구요^^ 비...  
18 어짜든둥 잘생긴 안정환 file
관리그룹시경부인
2004-07-26
전 축구광입니다.. 안정환이 대우 로얄즈에 있을때 부터 아니 그전부터 프로 축구를 쫓아 다녔죠.. 예전 남자친구가 축구광이라 저 또한 그렇게 됐습니다...젊었을땐 로얄즈 써포터까지 했었죠^^ 월드컵때 부산 경기장에서 폴란드와의 경기에서 첫승리를 거둘...  
17 [한희맘]더피용님 댁에 다녀오다
관리그룹시경부인
2004-07-26
가까운 곳에 더피용님이 사십니다 가까운 곳이라고 해봐야 한희를 데리고 버스를 타고 지하철역으로 가서 계단을 손잡고(요즘엔 손잡고 올라가려 안해요) 몇개나 올라가서 원.투.뜨리(^^)....하나.둘.셋...세어가며 올라가서 오옷 지하철이 계단을 올라가는데 ...  
16 [수달리마]드뎌 주말이예요..
관리그룹시경부인
2004-07-26
P{margin-top:2px;margin-bottom:2px;} 벌써 한주가 끝나가네요~어찌나 시간이 빨리가던지.. 이번주는 행사도 많고 곧 아이들 시험도 있어서 너무 정신없이 지냈더니 금요일이 되니까 기운이 다 빠진것 같아요. 그래서 이번주말은 다른 때 보다두 너무 반갑고 ...  
15 [수달리마]오타의 저주
관리그룹시경부인
2004-07-26
P{margin-top:2px;margin-bottom:2px;} P{margin-top:2px;margin-bottom:2px;} P{margin-top:2px;margin-bottom:2px;} P{margin-top:2px;margin-bottom:2px;} P{margin-top:2px;margin-bottom:2px;} 마지막 총 제작비가 압권이에요~ㅎㅎ 한때 이런게 많이 나왔...  
14 [스타티스]봄
관리그룹시경부인
2004-07-26
강풀님의 라는 만화, 아마 아시는 분들이 많이 있으시리라 여겨지는데요. ( 바로 이곳 '다음'에 연재하는 곳이 있다고 하시죠.. ) 얼마전에 웹서핑하다가 보게된 한 편입니다. 어딘지 따뜻한 봄 기운을 느낄 수 있어서 참 좋더군요. 좋은 느낌, 여러분들과 함...  
13 [플러스]ㅠ.ㅠ 흑흑....
관리그룹시경부인
2004-07-26
ㅠ.ㅠ 방금..전에.. 더피용님이 들어오셨는데... 헛..... 소심한 저의성격에... 대화창을 이내 켜지못하고.... 어쩌지 어쩌지 하는마음에... +_+// 계속 모니터만 바라봤어요 ㅠ 대화한번 해보고 싶었는데.ㅋ 이놈의 성격이 말썽이네요~ 계속 게시판 이리 저리...  
12 [석류]차인표가 신애라에게 쓴 러브레터
관리그룹시경부인
2004-07-26
사랑하는 여보에게.. 여보. 오늘 드디어 우리집 계약을 했죠. 당신이 원하는 건 뭐든지 다 해줄 수있다, 다 들어 주겠노라”고 큰소리치면서 결혼한 지 6년 2개월 만에 당신이 그리 원하던 우리집이 생겼네요. 아까 집을 함께 둘러보면서, 당신은 무엇을 생각했...  
11 [진이]그냥
관리그룹시경부인
2004-07-26
어젠 6살된 딸아이 가을운동회가 있었답니다. 사실 이런 행사가 그렇듯이 요 쬐그만한것들은 별로 좋은걸 모르는반면에, 어른들은 우리애들 재롱을 볼수있다는 기대로 너무 좋아하죠. 먹을것은 왜 그리 많이 준비하는지...^^;; 저 또한 그동안 집에서 쬐끔씩 ...  
10 [한희맘]어린이 십계명
관리그룹시경부인
2004-07-26
제 일은, 이와 같으니, 아빠외에 다른 남자들은 따라가지 말지니라 제 이는, 너를 위해 아무거나 다운로드 받지말며 공짜로 준다거나 ,경품을 준다는데 현혹되지 말지니라...길다 제 삼은, 너는 너의 아빠가 운전할때마다 얼만큼 더 가야돼? 라고 묻지 말지니...  
9 [이장마누라] 참 좋은 생각
관리그룹시경부인
2004-07-26
기숙사 사감이 학생들을 모아놓고 물었다. "한 방에 들어갔더니 거미줄이 있었어요. 여러분은 어떤 생각이 드는지요.?" 학생들은 너도나도 나서서 그 방의 거주자를 매도 했다. "며칠 비워둔 것이 분명 합니다." "거주자가 지저분하고 게으른 사람입니다." "주...  
8 [스타티스]그냥 한번 옷어보세요. 1
관리그룹시경부인
2004-07-26
"다모"드라마 게시판 '뽐내기 한마당'을 구경하다보면 참 재밌는 글들이 많습니다. 그중에 어느분(김민경이란 분)이 다모 패러디를 한 게 있는데, 보고 한참을 웃었어요.. 여러분들도 나른한 주말 오후 그냥 한번 웃어보시라고 올려봅니다. 세번째 아가씨와 정...  
7 [스타티스]다모
관리그룹시경부인
2004-07-26
음.. 취향이 다들 틀리실 수 있으니 드라마에 대해선 이야기를 잘 안하려고 하는데, 문득 외국이라 드라마를 보기 힘들다하시던 석류님 생각이 나서 올려봅니다.^^; 석류님한테 달리 해드릴 것도 없구, 짧지만 이 장면 보시는 걸로 '다모'라는 드라마에 대해 ...  
6 [peach]사랑의 옷
관리그룹시경부인
2004-07-26
사랑의 옷 어느 할머니가 딸의 집을 방문했다가 딸이 알몸으로 남편을 기다리고 있는 것을 보게 되었다 엄마가 물었다 얘! 알몸으로 대체 뭘하는 거냐? 딸이 대답하길..... ...이건 사랑의 옷이예요~ 집으로 돌아온 할머니는 자신도 옷을 다 벗어버리고 할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