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




낮잠자는 집

수다 수다 그리고 이야기
글 수 397
번호
제목
글쓴이
공지 숨은 사진 찾기 9
작가님더피용
2004-07-25
112 신데렐라 놀이中 12
작가님더피용
2006-07-13
다시, 마루에 묵은 때 벗기기 작업 중입니다. 마루에 심하게 때가 보이네요. 땀을 흘리고 나면, 뭔가 의욕이 생기기를 바라면서..... 며칠째 비가 굉장합니다. 모두들 비 피해 없으시기를.....  
111 이러고 살고 있으요. 11 file
작가님더피용
2006-07-25
딸아이가 방학동안 태권소녀가 되었습니다. 처음으로 보내본 태권도 도장인데, 아침 일찍 (7시 반)에 도장으로 출발해서 스트레칭도 하고, 운동도 하고, 근처 산까지 타고 오는 하드한 스케줄입니다. 끝나면 수영도 가요. 속살 장난 아니게 포동포동한 녀석이...  
110 여기는 춘천... 휴가중입니다. 10
작가님더피용
2006-07-30
보라의 학원 방학을 맞아 짐 싸들고 춘천으로 달려왔습니다. 남편은 일 때문에 바빠서 그냥 버스 타고 왔어요. 휴가철이라 그런지 손님이 많아서 아이들과 맨 뒷자리에 나란히 셋이 앉아서 왔어요. 중간에 구민이가 물놀이 하는 사람들을 보고 흥분하고 소리...  
109 하드한 스케줄로 놀고 있는 중 6
작가님더피용
2006-08-02
장마가 끝나고, 불볕 더위가 찾아왔습니다. 이어..열대야까지... 그래도 이곳 춘천은 견딜만 합니다만, 집에 올라가서 잘 생각을 하니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이곳에서는 스케줄이 꽉 채워져있습니다. 춘천 국립박물관 -정말 잘 되어있더군요. 강원도에...  
108 휴가일정 끝!!!! 9
작가님더피용
2006-08-05
연적지에 연이 피었습니다. 저 우람한? 연잎 위에 동전을 얹는 사람들 모습은 구경못했습니다만, 딸아이는 그저 신기하다고 하네요. 심청이가 타고 왔음직한 큰 꽃은 못봤습니다. 남이섬에 들어갔다왔습니다. 수영장에 들렀는데... 보라는 정말 신났습니다. 여...  
107 난감한 미션 수행중. -.-;;; 9
작가님더피용
2006-08-17
니 글의 줄거리를 요약해봐! 다른 분들은 어떨지 모르겠는데, 제게 가장 난감한 미션은 바로 이것입니다. 줄거리 요약!!! 도무지 할 말이 없어요. 그냥 걔네 둘이 만나서 사랑했어. 어떻게? 그냥 읽엇!!!!!!!!!!!!! 내가 그게 가능했으면 소설을 썼겠냐???? (...  
106 맛난 오징어 시식중... 호호호 8
작가님더피용
2006-10-10
추석이 끝난 후 뜻밖의 선물을 받았습니다. 따끈따끈? 한 오징어 한축. 통통하니 살이 잘 오른 잘 마르지도, 덜 마르지도 않은.. 먹기에 딱 좋은 오징어를 불에 구워서 오후 내내 먹고 있는 중이에요. 부럽죠???? 잘 먹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  
105 멋내기 판초 11 file
작가님더피용
2006-10-15
여름에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구해주신 영문판 판초 도안에서 나름 해석? 해서 (사실은 첫 줄만 해석... -.-;;;) 막 완성한 판초입니다. 도안중 가장 쉬운 별 항개 난이도인데도 역시 버벅거리게 되더라구요. 이쁜 도안인지라 솜씨와는 달리 이쁘게 나왔습니다...  
104 13 file
작가님더피용
2006-10-31
BGM이 넘 좋아서 오늘은 꿈집에서 많이 머물렀습니다. 아, 음악도 좋겠다.. 가을이겠다.... 분위기도 좋겠다... 오랜만에 글을 한번 써볼까 했습니다. 그런데.... . . . . . . . . . . . . . . . 너무 오래 쉬었나 봅니다. 감이~ 떨어졌네요. -.-;;;  
103 보라 교통사고... 22
작가님더피용
2006-11-12
가 났습니다. 태권도 학원에 갔다 돌아오는 길에 학원 차량에서 내린 후 집 앞 골목길에서 학원 차량과 비껴 지나가던 차량과 충돌이 있었습니다. 8일 저녁 5시 40분경에... 아래층에서 이 상황을 목격?한 아줌마의 장황한 설명에 부랴부랴 달려가보니, 사고...  
102 집으로 귀환! 16
작가님더피용
2006-11-30
오늘, 눈이 펑펑 내리는 오늘.... 퇴원을 했습니다. 보라의 진행경과가 좋아서 뼈도 빨리 붙고, 걷기도 잘 해서 퇴원했습니다. 집이 이렇게 좋은 줄.. 다시 한번 확인했습니다. 아침에 펑펑 내리는 눈송이를 병원에서 내다보면서 다시는 오지 말아야지.. 했답...  
101 구민이 또 이만큼 자랐어요.^^ 12 file
작가님더피용
2007-01-01
울 집 네모돌이가 부쩍 자랐어요. 어린이집에 보냈더니, 크리스마스 선물이라고 산타 모자를 선물로 받아왔어요. 전구가 반짝거리는 모자가 좋아서 집에 오는 길 내내 뿌듯한 표정으로 쓰고 있더니 집에 돌아온지 30분 만에 모자가 해체 분해되었습니다. 안쪽...  
100 방학이 끝나가요. 6 file
작가님더피용
2007-01-24
요즘 때아닌 과외? 때문에 방학이 어찌 지나가는지 모르겠어요. 아이들 엄마들이 하나씩 하나씩 자기 아이를 봐달라면서 밀어 넣은 아이들이 열명이 넘었습니다. 덕분에 저는 일주일 내내 엉덩이 붙일 짬이 없이 바빠요. 품앗이 수준이기 때문에 과외비를 거...  
99 땡 잡았다!!! 5
작가님더피용
2007-02-27
날씨가 갑자기 너무너무 포근해졌어요. 아직은 겨울 외투를 입어야 하는 날씨였던것 같은데 벌써 털옷은 부담스럽고, 니트 가디건 하나만 입어도 춥지 않은 날씨네요. 겨울 옷 정리하고, 봄옷을 꺼내는데 작년에.. 빨아서 넣어둔 바지 안에서 빠닥빠닥한 느낌...  
98 가끔은.. 8
작가님더피용
2007-03-12
글이 쓰고 싶어 질때도 있긴 있다. 하지만.... 그때는 꼭 바쁜 일이 겹친단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