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




낮잠자는 집

수다 수다 그리고 이야기
글 수 397
번호
제목
글쓴이
공지 숨은 사진 찾기 9
작가님더피용
2004-07-25
127 새학기 8 file
작가님더피용
2006-02-21
빨래를 해서 줄에 널어놓고 보니 재밌는 그림이 되었습니다. ^^ 가운데 노란것은 아이스크림 필통입니다.  
126 한지붕 세가족. 11 file
작가님더피용
2006-03-01
===> 모처럼 외출해서 네모돌이 티셔츠를 사왔습니다. 작년에 사준것도 겨울 지나면서 몽땅 배꼽이 보일 지경이라 몇개 사와서 새로 입혔더니 신이났습니다. (이 녀석은 아동복 110 싸이즈가 딱 맞습니다. -보라는 작은듯 일학년때까지 입혔는데 -.-;;;; 무려...  
125 나의 발자국 12 file
작가님더피용
2006-03-04
3학년이 되어 첫 숙제입니다. 일기장에 나의 발자국이란 주제로 써오는 거랍니다. 보라공주 왈. 엄마 내 발 좀 그려줘~ 쿨럭... 피용이는 각혈중입니다. ㅜ.ㅜ  
124 충격의 조리퐁? 13
작가님더피용
2006-03-09
조리퐁 과자 한봉지를 뜯어 푸대접에( 푸 그림이 그려진 대접)에 보라와 네모돌이를 각각 담아주었습니다. 네모돌이는 반은 흘리고, 반은 일부러 내 던지고.... 자기 그릇이 비자 누나 그릇에 달려들어 주먹으로 덥썩 집어 자기 그릇에 옮기는데 그 와중에 또...  
123 보라의 자작시 13
작가님더피용
2006-03-12
제목: 피자 (내가 만든 시) 피자는 동글동글 보름달 처럼 동글하게 생겼네. 피자를 먹고나니 내 얼굴도 가족 모두 보름달처럼 생긴것 같네. 피자가 비싸서 한달에 한번만 먹네. 나는 토요일 일요일 이 두 요일에피자를 먹고 싶네. > ==> 오늘 일기장에 적은 보...  
122 인경이 이야기 다음 파트... 14
작가님더피용
2006-03-31
꼴랑... 한줄 썼대요~ 쿨럭.  
121 봄나들이 14 file
작가님더피용
2006-04-06
어제 날씨가 너무 좋아 네모돌이랑 나들이? (고작 시장 가는 길) 를 갔습니다. 이전에 누나가 입던 9세용 옷을 입고 겉에 모 님이 보내주신 조끼도 입고 누나를 입히려고 샀던 청바지까지 입고 나들이를 나갔습니다. 세상에 어쩜 네모돌이가 조끼를 입으니......  
120 빨간 모자의 진실 11 file
작가님더피용
2006-04-09
사진은 최근에 만든 보라 옷이에요. 빨간모자는 아니지만..... 빨간 옷이네요. 하다보니, 전부 빨간옷 일색이네요. -.-;;; 실로 몇 년 만인지 기억도 안나는 극장행을 했습니다. 광고가 하도 재밌어 보여 황사가 뿌연 주말에 [빨간모자의 진실]을 보러 갔어요...  
119 레인 코트 13 file
작가님더피용
2006-05-02
오늘 모분께서 보내주신 공주풍 레인코트를 입은 보라. 운동회에서 비참하게 뒤에 일등과 비슷하게 결승점을 들어가는 비운?을 겪은 후에 잠깐동안 의기소침해있던 보라의 입이 활짝 벌어졌다. 몇년전 누군가 줬던 레인코트를 삼년을 내리입고... 작으면 작은...  
118 천연색 수렵도 12 file
작가님더피용
2006-05-06
포인트 벽지를 하려고, 한쪽만 뜯어놓은 실크벽지. 뽀얀 자태가 드러나자 네모돌이가 몰래 색연필로 그려놓은 수렵도입니다. 정말 수려한 산세에? 빨간색만으론 성에 안차 또다시 몰래 몰래 파란색을 훔쳐다가 색칠까지... 저짝 벽지를 발라야 하는데... 포인...  
117 캉캉 스커트 15 file
작가님더피용
2006-05-07
요즘 작업한 겁니다. 이상하게 마음 한쪽이 자꾸만 허전해서 무언가 집중할거리를 찾게되는데 아쉽게도 그게 글이 아니라 니팅이네요. 모 작가님 말로는... 솔직한? 니팅에 몰두한다고 하시던데... 사실은 요즘 너무 생각이 많아요. 너무 쉬운 읽을거리만 찾...  
116 서른*송이 장미 9
작가님더피용
2006-05-31
요 근래 몇해동안 낭군께서 제 생일을 깜빡깜빡 한 고로 제대로 된 선물도 받아 본적도 없고, 다른 날과 그냥 비슷하게 지내왔습니다. 올해도 미리부터 뭐가 필요하다고 귀뜸을 해줬는데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는가 싶더니 어제밤에 케익과 서른*송이 장미...  
115 공기 과외 14
작가님더피용
2006-06-10
내 생전 이런것까지 딸아이에게 특훈을 시켜야 할 날이 올줄 정말 몰랐습니다. 딸아이 반에 요즘 한창 공기놀이가 유행처럼 번졌답니다. 쉬는 시간이면 아이들이 삼삼오오 모여서 공기놀이를 하는 모양인데 끼고싶은 보라가 구경이라도 할라치면 보지도 못하게...  
114 단순 걷기 운동.. 12
작가님더피용
2006-06-29
대략 일주일 전부터 걷기 운동 시작했습니다. 하루종일 사람이 걷지 않고 살순 없지만 운동삼아 일부러 걷기는 쉽지 않은것 같더라구요. 작심하고, 다리에 모래주머니차고, 아침에 근처 공원 두 바퀴 저녁에 근처 공원 두 바퀴.... 걸었습니다. 그 결과... 일...  
113 여름 볼레로들~ 9 file
작가님더피용
2006-07-02
볼레로를 그닥 좋아하지 않으나 재밌는 패턴집이 나와서 만들어본 것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