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




낮잠자는 집

수다 수다 그리고 이야기
글 수 397
번호
제목
글쓴이
공지 숨은 사진 찾기 9
작가님더피용
2004-07-25
142 올해 가장 잘 한 일! 11
작가님더피용
2005-12-12
날도 추운데, 쭈영이 은행을 다녀왔나보다. 난, 그저 오늘 입금해라..... 란 소리만 했는데, 그 편한 컴퓨터 앞에 앉으면 다 해결되는 이체를 놔두고 쭈영이 이 추운날 외출을 했었나보다. 쭈영이 올린 공지를 보니, 가슴이 울컥거린다. 아마도 영수증을 보여...  
141 엽기 동물점. 14
작가님더피용
2005-12-15
심심해서 네이버에서 엽기 동물점 이란걸 봤습니다. 최은영님은 '이구아나'에 해당합니다. 타인을 항상 의식하고 남의 문제에 잘 끼어 드는 사람이다. 또한 예민한 성격으로 자칫 잘못하다가는 가슴앓이나 신경과민에 걸릴 위험이 크다. 그러나 당신은 다중 ...  
140 집 한채 뽀샤 먹다. 11
작가님더피용
2005-12-25
이번 크리스마스 케익은 집을 한채 샀습니다. 비스켓을 두껍게 구워 만든 과자 집. 헨젤과 그레텔처럼 과자로 만든 집을 사와서 올려놓았더니 수식간에 울타리가 사라지고, 집 앞을 지키는 꼬마와 트리가 사라지고 굴뚝을 타고 들어오던 산타할아버지가 사라...  
139 달콤한 스파이 10 file
작가님더피용
2005-12-28
아, 미치겠다. 요즘 공중파에선 저렇게 농도 짙은 키스씬이 나와도 된단 말입니까? 어제의 키스 장면 때문에 가슴이 설레이고 말아버렸습니다. 오, 데니스... 그냥 화악 덥쳐버렷!!!!!!!! 하고 말았단. 일단 그림이 됩니다. 어떻게 화면을 잡아도 그림이 이쁘...  
138 2006년 계획 16
작가님더피용
2006-01-01
신년이다 보니깐, 아무래도 한 해 계획을 세워야 할 것 같다. 그래서 엉금엉금 생각 해 본 결과 올해 역시도 3 이다. 셋째를 낳겠다는 것은 결코 아니다. 더불어 올해는 꿈집 작가들 책 을 만났으면 좋겠다. 산유화, 화쟁전, 백단전설, 등등등 사인북 이벤트...  
137 당분간 잠수 선언 14
작가님더피용
2006-01-05
짜증이 폭주하고 있습니다. 뭐가 불만인지 알아내지도 못한 상황에 자꾸만 짜증이 나고, 울화도 나고, 심사가 꼬입니다. 당분간 모든 사람들이 이뻐 보일때까지 잠시 잠수를 해야할것 같습니다.  
136 네모돌이와 보라공주 19 file
작가님더피용
2006-01-08
잠실에 다녀왔습니다. 롯데월드 화랑에서 마침 테디베어 전시회도 있어서 그것도 구경하고, 바로 옆에 있는 박물관 구경도 했습니다. 박물관 구경을 하고 나오다가 장터 음식도 먹었는데, 너무너무 맛이 없었습니다. 큰 백화점에서 운영할텐데 김치며 깍두기...  
135 잠수중에 한 일 13 file
작가님더피용
2006-01-15
해주고 싶은 것은 많으나, 슬슬 몸이 안 따라주고 있습니다. 일주일을 넘게 꼼지락 거려서 스웨터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어깨가 내려앉는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나이가~ ㅠ.ㅠ;;) 감기몸살인지, 내내 끙끙 앓고 있습니다. 바탕은 체리핑크 순모에 몸판은 복...  
134 자식이 뭔지.... 쯧쯧 14 file
작가님더피용
2006-01-16
결국 완성해주고 말았습니다. 오늘 학원갈때 입혀 보내려고, 몸살 약을 먹어가면서, 쿨럭쿨럭 기침을 해가면서 마지막 팔까지 달아주었습니다. 완성해놓고 나니 품은 크고, 길이는 내년엔 아슬아슬 할듯 싶습니다. 체리핑크 실은 100% 순모라서 참 좋은데 이...  
133 차별 16
작가님더피용
2006-01-18
어머니께서 제게 보라만 이뻐하고 구민이는 미워하다간 너 큰일난다. 라는 엄청난 말씀을 하셨습니다. 정말 충격으로 (그런 말을 들을 정도로 내가 구민이를 구박했나? 뭐를?) 잠시 멍하니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요즘 구민이는 예절 교육을 받아야 할 시기가 ...  
132 사자 목도리 19 file
작가님더피용
2006-01-23
하루 만에 만들었습니다. 명절이 오기 전에 선물로 보내드리려고 만들었는데, 처음 만들어서 그런지 여기저기 흠이 보이네요. 네모돌이는 꺄아 비명을 지르며 훔쳐서 달아났다가 한번 보고 또 한번 보고 반복합니다. 앞으로 당분간은 뜨개모드일것 같습니다.  
131 보라 설빔 12 file
작가님더피용
2006-01-26
특별히 설빔은 사주지 않고, 꼬물꼬물 손을 움직여 만들어 주었습니다. 베레모 마무리 실 정리를 안해주었더니 머리쪽에 꼬불꼬불 나와버렸네요. 미니망토는 크리스마스 트리 같아서 넘 귀엽습니다. 호호호 마이걸인가에서 이다혜가 비슷한 디자인을 잠깐 입...  
130 Video로 채운 명절 연휴 11
작가님더피용
2006-01-31
사정이 있어서 명절동안 집에 있었습니다. 어차피 요즘 시어머님이 저희 집에 있기 때문에 조촐하게 음식장만해놓고, 아이들과 지냈습니다. 시간이 남기도 해서 모처럼만에 문화생활을 했습니다. 내생애 가장 아름다웠던 일주일 월컴 투 동막골 댄서의 순정 ...  
129 계속... 9
작가님더피용
2006-02-14
낮잠 중 ..........  
128 호호호호 10 file
작가님더피용
2006-02-15
처음 만들어 봤는데, 꽤 재밌네요. 보넷이란 것은 제가 좋아하는 캐주얼 룩과는 거리가 멀어서 별로 관심을 안가져봤는데, 아기들한테는 정말 잘 어울려요. 한시간 반도 채 안 걸렸어요. 우선 모델이 없어서 (네모돌이 머리에 저 싸이즈가 들어갈리가 없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