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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터

아무거나 좋아요. 이런저런 수다를 마음껏
글 수 3,902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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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공지 [알림] 묵람과 범산이네 이야기...소식. 21
특별관리인스타티스
2010-07-12
공지 이곳은 이야기터 게시판입니다. 1
특별관리인스타티스
2005-12-15
공지 [공지]범이설 1,2권 파본때문에 속상해 하시는 분들 보세요. 19
관리그룹시경부인
2011-04-21
392 이렇게 한심할 수가~~ 6
가족들플로라
2004-11-03
안녕하세요? 여기 대구는 쌀쌀한 겨울 바람이 붑니다.. 춥다고 오리털 파카와 겨울바지를 입었는데 좀 오버했네요.~~ 한심한 사람은 플로라의 남동생입니다.. 남동생이 자다가 봉창 두드린다고 올해 안으로 결혼한답니다.. 방학하기 전에 어서 해서 결혼 경조...  
391 이정재가 울 학교에... 8
관리그룹시경부인
2004-11-03
영화 '태풍' 촬영때문에 이정재가 울 학교에 왔어요. 좀전에 심부름으로 교내농협을 갔는데, 차가 엄청 많고 사람이 엄청 많은 거예요. 뭔가 싶어 봤더니 한 귀퉁이에 소위 인기 연예인들이 탄다는 밴이 딱 서있더라구요. 유명한 사람이 왔나보다 하고 인파를 ...  
390 감기 조심하세요~ 5
ristia
2004-11-03
어제 비 이후로 기온이 많이 떨어진 것 같네요. 죙일 비가 오락가락 하면서 사람 헷갈리게 하더니 말이죠. 환기 시킨다고 창문 열었는데, 공기가 싸~해요. ( 오늘은 저번주에 장만한 터틀넥 스웨터를 입어도 좋을 것 같네요. ^^ ) 감기 걸리기 딱 좋은 날씨에...  
389 호상(好喪) 8
가족들sarah
2004-11-03
외할머니께서 돌아가셨어요. 워낙 연세가 많으셔서 늘 마음의 준비는 하고 있었지만 갑작스럽게 돌아가셔서 얼굴도 못 뵈었어요. 멀리 떨어져 살아 자주 뵙지도 못했는데... 흑흑... 남들은 94세에 돌아가신 걸 호상이라 하지만 전 엄마가 걱정이 되네요. 저희...  
388 기다림.. 5
가족들수미
2004-11-02
지금까지 잘 견뎠다 생각했는데.. 꿈집 앞에 한수영님의 새소식 백단전설 보구 또 기다림의 꽈리트기 도졌습니다.. 이제 당분간 새소식 코너에선 눈 딱감고 얼른 놀이터로 도망치렵니다..... ^^  
387 더피용님의 이북 8
가족들이쁜아씨
2004-11-02
더피용님 이북이 단발에 소개글에 나와있네요 오래된 거짓말 출간을 축하드려요^^  
386 후두둑 후두둑! 5
가족들콩순이
2004-11-01
겨울비가 참 처량하게도 내리네요.,, 방금 전에 끝난 한국시리즈를 가슴조리며 본 후라서 더욱더 이 비가 가슴을 시리게 만드는거 같습니다. 보셨죠? 현대 우승! 해설자는 이번 한국시리즈가 역사에 남을 명승부였다느니, 혈전이다느니, 진 팀이나 이긴팀 없이...  
385 갑자기 우울모드 5
관리그룹시경부인
2004-11-01
원래 공무원들은 11월 부터 2월까지 동절기 기간동안 5시에 퇴근을 하거든요. 근데 올해 부터는 토요일 격주 휴무제가 시행되면서 동절기 5시 퇴근이 없어져 버렸다네요. 직장에 다니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이 1시간이 진짜 엄청난 차이가 있거든요. 5시 퇴...  
384 엄청 막히는... 귀가길 ㅠ.ㅠ 9
작가님더피용
2004-11-01
집에 왔습니다. 어제 오후 4시에 출발했는데, 도착하니깐 밤 10시인거 있죠. 차 안에서 아이들은 몸부림을 치고, 고속도로에서 차는 거의 정차해있고... 명절때도 이렇게 막히지 않았었던것 같은데... 휴게실 마다 사람들은 꽉꽉 차있어요. 결국 집에 오자마...  
383 우울모드 5
가족들수미
2004-11-01
제 바로 밑에 동생이 고3인데 인천으로 실습을 어제 나갔습니다... 어리디 어리기만 할 줄 알았던 동생이 이제 사회로 나가다니.. ㅜ ㅜ 저도 고3에 나가서 많이 힘들었기 때문에 걱정도 되고..맘이 편칠않네요.. 출가한 언니빼구 부모님과 막내가 있는데......  
382 안녕하세요^^ 5
가족들poppy
2004-11-01
어느님이 알려주셔서 홈을 알게되었네요. 한수영님과 최은영님 무지 좋아해요. 와보니 다른작가님도 계시는군요. 이제막 가입하고 인사드려요. 막상 가입인사 쓰려니 쑥스럽네요^^ 이곳저곳 행복한 마음으로 둘러보면서 자주 인사드릴께요.  
381 반갑습니다- 8
가족들비슈누
2004-10-31
흘러흘러- 이곳에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 아직 어디에 어떤 재미난 것이 숨어있는지 잘 몰라요. 혹시 홈 이용시 꼭 기억해야 할 규칙 같은 거 있나요? 공지방이 어딘지 못 찾았거든요. ^^ 앞으로, 자주 뵐게요-  
380 오늘 처음 가입인사....... 8
가족들여왕개미
2004-10-31
개인적으로 한수영님의 연록흔과 최은영님의 수수께끼풀기를 무지 무지 좋아하는 팬으로써 이렇게 한 홈에 계시다는걸 오늘 첨 알았답니다. 아 좋아하는 작가분들을 한꺼번에 만날수 있다니 앞으로 자주자주 찾아올께요. 그리고 홈 식구분들 모두도 반갑습니다...  
379 올만에 명동 나갔어요 7
ristia
2004-10-30
오랜만에 명동 다녀왔어요. 뒤늦게 슈퍼스타 감사용을 봤답니다. 그냥 본 영화였는데... 올만에 대박이었어요. 영화 자체도 감동적이었고, 이범수의 연기도 좋았고... 왕 감동 먹었어요. 웰메이드 영화라는게 이런거구나, 하는 생각을 다시한번 했더랬습니다....  
378 시골가요~ 10
작가님더피용
2004-10-30
작년 설날에도 못갔고, 이번 추석때도 못갔고, 엄마 생신때도 못갔는데... 오늘은 가요. 보라가 학교 끝나고 오자마자 바로 출발할 예정. 그래서 어젯밤에 미리미리 숙제꺼리도 시켰는데 오늘은 무슨 숙제를 얼만큼 받아 올지 모르겠네요. 잘 다녀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