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드뎌 3월에 쌍둥이들을 유치원에 입힉시켰습니다.~~~

와~추카추카 (자축의 박수.ㅋㅋ)

 

그동안 하고 싶었던 것들은 이것저것 많은데,

막상 아이 유치원 있는 시간동안 하려니 그 시간도 짧게 느껴지더라구요.

그래서 운동하고 퀼트를 시작헸습니다.

퀼트는 큰아이 학교에서 여는 취미교실로, 다른 학부모께서 수업하는거라 큰 부담없이 도전해 보았습니다.

요새는 퀼트하며 작품만드는 재미에 푹 빠져있습니다.^^

가방도 몇 개 만들고, 발매트도 만들고 , 딸아이 핸드폰가방도 만들어주고...^^

 

이것저것 만들고보니 몇달이 훌쩍 지나가 버렸너요....ㅜ.ㅜ

담주면 여름방학이 시작됩니다. 집에서 땀빼며 아이들과 씨름하다보면 또 금방 가을이 오겠지요.

꿈집 가족들의 근황도 알겸 이젠 컴퓨터도 들여다보아야겠습니다.^^

 

모두들 더운 여름 건강히 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