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머머... 이게 전해져오는 전설이었군요.
멋집니다. 방금전 인터넷 검색해보고 알았습니다.
탱볼님... 이런 전설들 쫙 모아 이야기를 꾸며 보시면 어떨지..
향낭에 들어있던 이야기들까지요..

레오프릭도.. 고다비아도..넘 아름답네요.
탱볼님 손은 거치면 모든 전설이 아름다운 사랑으로 바뀌네요.


참,.. 요기 나온 코벤트리.. 어디서 많이 본 듯한 단어다 생각했는데..
"개는 말할 것도 없고"라는 소설에서도 코벤트리 성당이 나와요.
그 소설의 주인공들이 코벤트리 성당의 물건 땜에 엄청 고생을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