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의 사랑은 아름다웠다.

그리고 세월이 흐르고...... 그녀가 다시 탄생하였다.

그녀는 여전히 사랑스럽고 부드러운 모습으로 다른 사람들을 위하여 스스로를 희생하였다...

"하아~ 널 멀리 해야하는데....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어"

좁고 부드럽고 뜨겁고 촉촉하며 어두운, 말캉한 속살이 기다리고 있는 그 곳으로 단 한 번에 밀어 넣고 싶은 욕구를 힘겹게 누르며 조심스럽게 조금씩 집어 넣었다.

그녀는 너무도 매끄러웠고 달콤했다...

격렬한 움직임 끝에 그 곳을 가득 채우는 끈적하고 뜨거운 액체에 그는 두 눈을 감아 버렸다.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너만 내 곁에 둘 수 있다면 그 어느 누가 날 탐욕스런 돼지라 비난한다 해도 다 감수 할 수 있어.   날 붙잡아줘... 날 떠나지 마....사랑해 godiva."





마음씨 착한 lady godiva는  비열하길 했지만 자신의 알몸을 본 죄로 비참하게 죽어간 두 어리석은 남자들의 운명을 가슴아파 하다가  뭐시야의 코 벤 나무 지방에서 다시 태어나 알몸으로 뭇 사람들을 즐겁게 해주며 많은 사랑을 받고있다고 한다..........

간혹 지나치게 godiva를 취한 이들에겐 충치와 비만이라는 저주를 내리기도 한다는 믿거나 말거나 전설.....
(godiva.... godiva... goddiva... go diva...    흠....god diva??? go diva???
diva는 diva네요 ^^;;)






감상이 아니라서 죄송합니다...
실은....... 재주가 없어서리...   ㅠ.ㅠ
죽여 주시옵소서..... 털썩~ OTL

읽는 도중에 godiva 초콜렛이 생각이 나서 나중에 작가님 놀려드려야지 ~ 했는데 정말로 godiva에 얽힌 전설이었더군요..... ㅎㅎㅎ
덕분에 하나 배웠습니다 ^^



이거.... 올리고 변녀라 찍히는거 아닌가 몰러요~  
=3==3==3==3






참! 여섯처자가 모였는데 글은 왜 네개 뿐이어욧!!!!!
새우 잡으러 가신 나영님은 빼더라도 다섯분이시잖아욧!
시경부인님 콘서트 말고 글을 주시어요 글을......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