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이 정해져있다면 참 슬플것같아요. 운명이 정해져있다고 하더라구요 그 사실을 모르고 있다면 상관없겠지만 알고 있다면...
경과 아영은 참 슬펐을것 같아요. 운명이라는 이름으로 그들의 사랑을 막고, 힘들게 하니까요.
언령을 읽으면서 아무리 운명이라고 하지만 순응할 필요는 없고 운명에 맞서서 이겨내야 한다고 느꼈답니다.
글의 형식이 조금 달랐지만 새롭고 좋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