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더 단단하게 만들기 위해서는 시련이 필요하다고 하는데 레오프릭의 부상으로 인해 그들의 사랑이 단단해졌던것 같네요.
카리스마와 한 여자에 대한 사랑을 가지고 있는 레오프릭.. 멋지네요. 레오프릭의 말 한마디 행동하나 하나가 카리스마입니다.
사랑스럽고 어려운 사람을 위해 도와주려는 따듯한 마음을 가지고 있는 고다비어.
약한것 같으면서도 강한면을 가지고 있어서 더 사랑스럽습니다.
그리고 2년후의 그들의 이야기가 나와서 더 기분좋았답니다. 완벽한 해피앤딩같았거든요.
이들을 다시한번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