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에서 유를 창조하는...매회마다 기다려지는 드라마!!


덧: 주몽때문에 인터넷으로 부여에 대한 자료와 역사를 검색한다고 요즘 소일합니다^^;;
기존 사극 드라마와는 달리 아역배우가 어린 시절을 연기하지 않고 성인 연기자가 바로 아역시절을 연기했는데 어제는 주몽에게 철없는 망나니(?) 왕자에서 새로운 주몽이 태어나는 연기를 아주 탁월하게 연기한 일국 오라버니~~연기 멋졌습니다.
해신의 팬이 아니라 보진 못했구 예전에 베스트극장에 나왔던 것과 손예진과 나온 작업의 정석 영화만 봤던지라 주몽을 보면서 송일국이 아니면 누가 주몽을 연기하리오?? 배역을 제대로 소화하고 캐릭터를 한껏 빛내는 배우였습니다.
어제 처음 출연한 한혜진도 발성엔 아직도 미흡한 부분이 있지만 전체적으로 소서노 역에 잘 어울렸습니다.

궁 시즌2를 기다리며 보낼 드라마 생겼네요^^;;
그마나 봉춘네서 방송하기에 제대로 된 화면으로
봐서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