덧: 마이니 언니네 집들이 갔을때 화자되었던 메디컬센터 어렵게 구해서 읽었는데 읽는데 굳이 많은 시간을 소요하지 않고 후딱 읽었는데 읽고서 휑한 -.-;;;
갈등의 요소가 없어서 그런지(전 갈등의 요소가 없었다고 봅니다;;;)많이 심심하고 밋밋한 글이 되어버린 느낌입니다.
그래서 인기일까요??
모사이트에서 연재당시 폭발적(?)조회수를 자랑했습니다. (저두 거기에 한몫,,,)연재 당시가 더 깔끔했단 생각이 들긴 하더라구요,,,,
2006.05.12 08:42:12 (*.125.88.102)
시경부인
드뎌 읽었군요. 나랑 비슷한 평..^^
2006.05.12 11:59:45 (*.84.24.59)
파수꾼
기본적으로 의사가 나오면 70%먹고들어가죠.
대체적으로 깔끔했죠.
악덕여조안나오고 지저분한 삼각관계 안나오고요.
나름 의사들의 생활도 실감(?)나게 그리시구요.ㅋㅋ
2006.05.14 00:29:04 (*.6.176.93)
연향비
저는 꽤 높은 평점을 주었었음^^
기본적으로.. 악랄한 조연 없이도.. 이야기를 끌어가는 능력 인정.
그러면서도.. 직종에 대한 생동감있는 표현(의사라서 점수를 준 것은 아니고, 많이 공부한 것을.. 이야기 속에 많이 녹여냈다고 보였음.. 자연스럽게 펼쳐져있었으므로..^^)과
한눈팔지 않고 한방향만을 보고 사랑해나가는 두 주인공의 예쁜 모습에 점수를 높게 주었음.
그러나. 너무 많은 오타와 맞지 않는 문맥이 많아서.. 보면서 정말 많이 아쉬웠었음.(난.. 이 책을 읽으면서.. 머리로 다 교정봐가면서 읽어서.. 그나마 좋다고 말할 수 있었던 기억임. 아마도.. 내 머리속에.. 원문대로 인식했다면.. 평점이 많이 떨어졌을 것임^^;;)
2006.06.01 11:30:03 (*.186.151.136)
주서희
최근간에 읽은 책 중에 그래도 좋은 평점을 주고 싶은 책이네요..
개인차이지만 ,,,최근의 로설들은 무턱대고 사건을 키우고 수습은 엉성하게 하는 글보다는 큰 변화는 없지만 내용이 술술 읽혔어요,,,
되도 않는 어설픈 삼삭관계를 넣지 않는 점에서 점수를 더 주었구요..
로설의 감초 삼각관계는 이제 너무 식상하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