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하고 다정한 드라마.
추천입니다. ^^b


저녁시간엔 드라마를 챙겨보진 않는데...
어느날 재방으로 접하게 된 드라마

왜 앞편부터 보질 않았을까 후회되는 드라마입니다.

순수하고, 다정한 캐릭터들과 대사들이 정말 좋아요.

게다가 이순신 장군 [김명민]의 망가짐조차도 다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