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시간에 전시회를 둘러보고...
안쪽에 있는 '경희궁' 안쪽을 두루두루 다녔답니다.
늘 그렇지만 '고궁' 옛 사람들의 숨결을 느낄 것만 같으며 시간의 흐름이 멈추어진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키게 하는 곳이지요.
마음 만큼 자주 가 볼 수 없음에 늘 안타까워하기만 했는데 일석이조랄까요.
전시회와 함께 고궁도 함께 할 수 있었던 즐거움.
둘러보는 곳곳이 어쩌면 그렇게 여유롭고 넉넉함이 묻어나는지 글로든 말로든 설명을 못하겠네요.
사진으로 담아봤습니다.
제가 느꼈던 여유로움과 넉넉함 그리고 시간이 멈춤이 여러분들께 십분지 일이라도 전달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리 사진으로 다시봐도 우리 것이 참 좋네요..